억울하지 않는법




검색창에 억울하지않는법을 쳐봤다.
2006년 누군가가 지식in에 
'억울할때 울지않는법'에 대해 물어봤다.
그사람은 이제 억울하지 않을 나이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아니 억울할 일이 없을 나이?
억울하지 않을 직책?

요즘은 톡하고 건들기만해도 터질 것같은 상태이다.




끈기가 없다. 는 말은 정말 힘빠지는 말이다.
이런 말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나에 대한 분석. 그리고 뱉은 말.
옛다 받아라 상처.
다 널위한 거야. 끈기를 좀 가져봐.



다 나를 위한 것들.
나를 위하지 말았으면.
내가 필요가 없으면 내치기를.
나를 의심하지 말기를.



지렁이 머리만 하다가 용의 꼬리를 하려니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