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 싫


요즘 새로운 사람들을 많이 만나서 생각해봤는데

사람들이랑 이야기를 하다보면 두 가지로 나뉘게 된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말하는 사람, 자기가 싫어하는 것을 말하는 사람이다.

그 둘 중에 뭐가 좋고 나쁘다고 할 수는 없지만 
난 그냥 좋은게 많은 사람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