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로 - 순천_2








순천에서의 두번째 날.


게스트 하우스다 보니 밤 늦게까지 수다를 떨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으니,
카톡으로 수다를 떨었다.


카톡으로 그 날 찍은 사진을 모두 올리는데, 나는 그냥 잠 들어 버렸다.







제일 늦게 일어난 가선이가 씻는 것 기다리는 중.










오늘의 일정은 순천 드라마촬영장 - 통영 - 부산
순천드라마 촬영장에 가기에 앞서 체력 보충을 위해
박카스를 마셨다.




순천 드라마 촬영장.

다행히도 무료 물품보관대가 있어서 무거운 짐을 맡겨둘 수 있었다.
그나마 어려보이는(?) 세정이와 지도리가 청소년으로 입장권을 끊었다.
"청소년 네명이요"
"학생증 좀 보여주세요"
"아..아 저 가방 넣어 버렸어요.."





이 컨셉은 여인숙에서 ... 음..














난 지도리의 저 억울해보이는 표정이 좋다.
김국진같다.





하이패션.












마치 왕초 촬영지였을 것 같은 곳에서 왕초처럼.

















삼각대가 있어야했다.(사실 내내 삼각대타령을 했다.)
타임을 맞춰놓고 찍은 단체사진.







각시탈 상황극 찍는 지도리.

우리는 내내 상황극을 찍었다.













설정이 아님.









달동네 세트장.
규모가 너무컸다. 사실 다 올라가서 구경하고싶었지만.
어제 순천만에 올랐기 때문에. 패스.















부잣집 며느리.








여행사진에는 꼭 있는 뛰는 사진.
이 사진에서 세정이의 점프실력은 대단.

사실 이 사진들의 묘미는 확대해서 보는 것.













타임을 맞춰 찍은 단체사진.







강남스타일, 댄싱머신.













정말 진짜같은 고깃덩어리들과함께.

난 왜 이 사진이 마치 인디가수의 앨범자켓사진 같을까.










다른 사람에게 부탁한 단체사진.
사실 누구에게 부탁해서 사진을 찍으면 
찍어주는 사람이나 그들의 일행을 의식하게 된다.
게다가 날씨가 엄청 더운 날은 찍어달라고 하기도 미안할 때가 있다.
그래도 영화 간판까지 센스있게 찍어주신 다른사람.







사실 순천 드라마 세트장에서 세정이 사진이 많이 없다.
거의 찍기만 한듯.
내가 사진만 잘찍었어도.







순천 드라마 세트장은 역시 기대만큼 재밌었다.
고등학교때도 이것보다 더 큰 규모의 드라마 세트장에 갔지만
그때는 지금만큼 재밌지 않았다.

혼자였다면 이런 꽁트도 컨셉도 사실 사진도 제대로 못찍었을것이다.





# 모든 사진은 모레로 맴버들이 찍은 사진.